신록이 눈부시게 빛나고 아카시아꽃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는

 5월 9-10일 양일간에 걸쳐

문경새재로 널리 알려진 고장 문경에서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

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전국 50여개 시,군,구에서 800여명의 선수,임원이

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

이번 대회는

과거 16홀 경기로 그날 운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는 속설을 2일에 걸쳐

32홀 경기로 늘리므로해서 실력으로 우열을 가리려는 경기취지에

 한발짝 더 접근하였다고 평가하고 싶다

그라운드골프가 해를 그듭할수록

선수들의 기량과 매너가 크게 향상 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

복장 또한 스포티한 복장으로 차려입어 푸른 잔디위에서 더 멋진 신사였다

그리고

매 대회마다 중 하위에 머물은 경북이 이번 대회에서 경주가 단체

우승을 차지 경북 동호인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듯 했다

- 대회결과 -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단체전 : 우승 경주, 준우승 제천, 3위 남해, 4위 단양, 5위 거창

             개인전 : 1위 남양주/유승옥, 2위 합천/정찬이, 3위 거창/최성연, 4위 남해/김생표, 5위 구미/김재연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자료제공: 이상기

 

 

 

개회선언 - 이영필 경상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

 

환영사 - 고윤환 문경시장

감사패 - 고윤환 문경시장

공로패 - 김두식 문경그라운드골프협회장

 

장수 참가상/화천 오정순(오른쪽 첫번),  최연소 참가상/장흥 박미선

 

대회사 - 최일성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

선서 - 대표선수 김종옥, 심판대표 김재환

 

내빈시타

내빈 기념사진

내빈 다과회

심판 지침 교육

경기전 국민보건체조

경기시작 징을 울려라

 

성적발표 - 성철기 심판위원장

폐회인사 - 최일성 전국회장

영광의 얼굴들.................